3d printer 구매

3d printer 구매

새로운 로봇 개발을 위해서, 3d printer 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 판금, 절곡으로 프레임을 제작했었는데, 어린 아이들이 그렇게 개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다.

가격대 성능비

어떤 프린터가 있는지 찾아봤다. 저가형 브랜드라고 하더라도 50만원 미만으로 구매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해 보였다. prusa 라는 오픈소스형 프린터가 아주 좋은 가격대 성능비를 낸다고 한다. 하지만 조립을 처음부터 끝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이 많이 소모될 것이다. 당장 빠르게 설계를 출력하는 것이 급선무였기 때문에 완제품을 사기로 결심했다. 인터넷을 뒤져 보던 중 SCV 라는 printer 를 찾았다. 40만원 정도의 가격에 금속 프레임은 SCV 밖에 없었다.

http://cafe.naver.com/scv3d

인천으로 찾아가서 프린터를 사오다


실제로 인천으로 찾아가서 구매했다. 배송 중 파손 위험도 있고, 처음으로 프린터를 다루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설명을 들을 필요가 있었다. 협소한 사무실에 약간(?) 실망을 했으나 … 성능만 좋으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사무실에 약 5대의 프린터가 박스에 담겨 있었으며, 원하는 것을 아무거나 고르라고 했다. 왜 그렇게 골라야 하느냐고 물어보자, 3d 프린터는 뽑기 운이 있기 때문에 그 것을 고객에게 돌린다(?) 라는 의미로 고르라는 것이었다.

하나 뽑아서 테스트를 해 보았다. 뽑기를 잘 못 했다. 잘 안뽑혔다. 그래서 다른 것을 뽑아서 테스트를 해 보고, 시험 출력이 잘 되는 것을 확인하고 차에 싣고 집에 왔다.

C360_2015-06-27-12-35-02-486

자세히 들여다 보기

다소 저렴한 제품이기 때문에 배선이나 회로가 아주 오픈되어 있다. 모든 배선을 다시 뽑고 다시 정렬하기 시작했다. 그나마 이제야 좀 볼만 해 졌다.

집에서 홀로 시험 출력

이제 구매를 했으니 혼자 시험 출력을 해 본다. http://www.thingiverse.com/ 에는 많은 무료 3d 프린팅 파일들이 공유가 되어 있다. 그 것들을 다운받아서 cura 라는 슬라이서 프로그램을 거쳐 q-code 를 뽑아내고  그 파일을 프린터에 넣어주면 프린터는 동작한다. 이 내용은 다소 복잡하니, 프린터를 산다면 알아도 될 내용이다.

재미있는 출력, 이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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