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chan Park

 

TimeTypeNameLocation
2011.08-ProjectHuman – Robot Dance InterfaceSamsung Software Membership, S.Korea
2011.09-ProjectKinetic Art – Media synthesizer & Light pillar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S.Korea.
2011.10.01-ProjectKinetic Art – Kinetic SculptureS.Korea
2014.11-12ProjectSakra Tiny (Opensource Robot)S.Korea
2015.08-09ProjectJacson (Opensource Robot)S.Korea
2015.10.10EventMaker Faire SeoulSeoul, S.Korea
2015.10.30PresentationRoboworldIlsan, S.Korea
2015.11.01-ProjectDrinkyS.Korea
2016.01.27EventSBS (Seoul Broadcasting System) STAR-KINGSeoul, S.Korea
2016.03.09PresentationMAKER MeetUp #1
Underbroen, Denmark
2016.04-05ProjectNew DrinkyS.Korea
2016.04.28-29EventMaker Faire NewcastleNewcastle, UK
2016.05-07ProjectHappboxS.Korea
2016.05.27PresentationMaker ForumSeoul, S.Korea
2016.06.17-18EventMaker FestivalSeoul, S.Korea
2016.08.26-27EventMaker Faire TrondheimTrondheim, Norway
2017.05. ~ nowProjectBuskingBotFinland
2017.09.08-10EventCopenhagen Maker 2017
Carlsberg Byen, Copenhagen, Denmark
2017.09.10PresentationCopenhagen Maker 2017
Carlsberg Byen, Copenhagen, Denmark
2017.09.23-24EventWorld Maker Faire New YorkNew York, US
2017.10.05PresentationSTARTUP CORNERHerning, Norway
2017.10.13~14EventEspoo Mini MakerfaireEspoo, Finland
2017.10.13~14PresentationEspoo Mini MakerfaireEspoo, Finland

행복물건개발자 : 내 두 손으로 사람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주는 물건을 만든다.

내가 만든 물건, 내가 행동한 것을 보고 누군가가 행복해 하는 모습에 나는 전율을 느낀다. 이제 그 과정을 기록하고 누군가가 제 2, 제 3의 행복물건개발자가 될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드링키2 : 드링키의 저렴한 버전!


드링키 : 술친구 로봇


This robot’s name is Drinky.
He drinks really well!

On Christmas in 2012, I drank Soju(Korean alcohol) alone because I had no girl friend at that time. Drinking alone was definitely terrible!! so I couldn’t drink anymore.
Lastly, I put an extra glass in front of me and poured Soju into it. And then, I cheered by myself with the glass of Soju, as though there was someone in front of me.

Surprisingly, after that, the taste became totally to be changed!!!!!! WOW!!! So, I could finally find the secret of taste of alcohol totally depends on existence of partner. This is why I made this robot.

kinetic ball rain


잭슨 : 젬베를 연주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박은찬


로봇공학을 전공하였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대회에 미쳐 있었다. 직장인이 되고 나서 남을 이겨야만 기쁨을 누릴 수 있었던 대회를 더 이상 참가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자 대회를 위한 로봇이 아닌, 남을 위한 로봇을 만들기 시작했다. 하나 둘 만들다 보니 벌써 몇 대가 되었고 앞으로도 쭈욱 만드려고 한다.

1. 러브레터를 전해주는 집배원의 심정캐드질

  • 사랑을 담은 편지를 전달해 주는 집배원의 가슴을 어떨까??
  • 소풍 가는 길, 심심한 순간에 내가 틀어준 라디오에 모두가 귀기울여 흥얼거리게 해 본 경험은 어떨까??
  • 옆집 할머니 집의 화장실 전구가 나갔을 때 그것을 갈아주는 이웃 아저씨의 마음은 얼마나 따듯해 졌을까??
  • 학교선생님께서 내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정성껏 그려 오라는 숙제에 엄마를 그린 딸 아이의 마음은 얼마나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일까?? (그리고 다 그리기 전에 안보여주고 싶은 마음) 그리고 그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
  • 오늘만큼 방학이고 싶은 아내를 위해 몰래 떡볶이를 만드는 남편의 마음은? 아내의 마음은?

행복을 주고 받는 방법은 행복이란 단어가 주는 괴리감과 무게감-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 안하는 경향이 많다 – 보다 훨씬 가볍고 쉽다. 다만 그 진심을 갖는 데에 진심이 필요할 뿐

2. 내가 만든 물건과 나의 행동이 사람을 기쁘게 한다는 것

위 1번의 모든 등장 인물이 느낄 수 있을 그 감정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원하는 감정이다. 나의 작품, 나의 행동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때 느끼는 감정, 그것을 전달할 때의 희열, 잘 만들었다는 혹은 고맙다는 칭찬과 고마움은 발 끝 부터 심장 그리고 머리 끝까지 진동하게 만든다.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부족하지만 확실하다. 정말 원시적이고 아이같은 그 감정, 나는 그 감정이 아주 좋다.

살아오면서 행복을 선사하는 행동에 내가 행복해서 그 것을 위해서 많은 것들을 해 왔다. 초등학교 때 교실 앞에 나가 트로트를 부르면서 아이들을 재미있게 해 주고, 내가 만든 과학상자(기계 프로토타입 제작 교육용 키트)로 온갖 만물을 만들어 부모님께 보여주고 친구들에게 보여 줬으며, 비주얼 베이직으로 게임 만들기, 홈페이지 만들기, 가전제품이나 자전거 고치기 (고치려다 더 망가뜨렸을 때 그 미안함은 생각하기도 싫다), 흥겨움을 주는 드럼, 즐거움을 주는 피아노와 기타, 그리고 고교 밴드까지 만들기 이르고, 로봇이 좋아 전문적으로 로봇을 만들기까지! 만들기와 그것을 실용적으로 혹은 기발하게 엮는 것들을 정말정말 좋아한다!

그 행복한 감정이 나를 성장하게 했다.

나의 작품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과 가구, 키네틱 아트 작품, 그리고 쓸모 없지만 그냥 만들고 싶은 것 까지 ‘만드는 것’의 행복을 알려주고 싶다. 그리고 그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세상 사람도 세상을 밝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다른 그가 복제되고 복제되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이 블로그의 나침반을 잡는다.

freetime4y@gmail.com

[ 더 많은 이야기 ] 행복물건개발자의 미래에 대한 생각: 나는 왜 이 것을 하는가